안녕하세요.

드디어 오늘 서울로 상경했습니다.

날씨로 인해 하루동안 울릉도에 머물렀습니다만, 체험다이빙으로 인해 신나는 추억만 가득 담고 올 수 있었습니다.

친절한 조교님들.. 그리고 맑은 바다.

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고

저 한사람 때문에 두분이나 함께 해주셔서 감동받았고

제 여친을 위해 자연산 소라까지 잡아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.

체엄 다음날.. 날씨만 좋았으면 다시 한번 찾아뵙고 통닭이라도 선물로 드리고 싶었습니다만...

핑계가 좋죠 ^^

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울릉도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.

꼭 ~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.

그때까지 번창하세요 ~

강추입니다. ~~~~~ ^0^